




선고형·처분내용: 벌금 3,000,000원,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100,000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 유치
기관: 부산지방법원 제1형사부
사건번호: 2024노2352
선고일: 2025년 1월 24일
죄명: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결과: 원심판결 파기
선고형·처분내용: 벌금 3,000,000원(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100,000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 유치)
어떤 사건이었나 — 적발 경위와 사건의 본질
이 사건은 영업용 경형화물차(포터)를 운행하던 피고인이 면허 취소 상태에서 운전 중 단속되어 적발된 무면허운전 사건입니다. 문제의 적발은 교통사고나 피해발생과 관련된 사례가 아니라, 신호대기 중 차량 조회를 통해 적발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변호인의 제출자료와 진술에 따르면 사건 이후 피고인은 영업용 차량을 즉시 폐차 처리하고 인테리어 사업을 정리한 뒤 운전이 필요 없는 직종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이후 일상 이동수단을 택시 및 대중교통으로 대체해 생활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 사실입니다.
변호인이 처음에 무엇을 준비했고, 어떤 논리를 폈나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 초기부터 피고인이 사건 이후 취한 구체적 조치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자료를 확보하고 의견서·최후변론에서 이를 중심으로 주장했습니다.
- 자동차 말소등록을 확인할 수 있는 말소등록 관련 증명서(말소일자 기재)
- 택시 및 대중교통 이용을 입증하는 카드 결제 내역 및 택시 영수증·운행내역(지속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기록)
- 영업용 차량의 폐차 관련 자료와 영업 활동 중단에 관한 진술
변호인은 위 자료들을 근거로 피고인이 운전 행위를 중단하기 위해 영업용 차량을 폐차했고, 현재까지도 택시·대중교통으로 이동수단을 대체해 생활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 점은 재범 위험성이 낮고, 범행 이후의 실질적 행동이 반성의 표현이라는 취지로 양형자료로 제출되었습니다.
또한 변호인은 본건이 신호대기 중 차량 조회로 적발된 일회성 위반으로서, 통상적인 상습적 무면허 운전과는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사실관계와 제출된 객관자료를 바탕으로 항소심에서 법정형의 범위와 양형의 적정성을 다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사·원심 판단과 쟁점 정리
검찰은 피고인의 과거 교통법규 위반 전력이 존재한다는 점을 근거로 비교적 엄중한 형을 구형하였고, 사건기록상 검사가 항소심에서 6개월의 실형을 구형한 사실이 확인됩니다. 원심은 당초 벌금형을 선고하였는데, 제출된 판결문 일부를 보면 원심에서 선고된 벌금액이 법령상 상한을 초과한 부분이 문제되어 항소심에서 법률적 위법성이 지적된 것으로 보입니다.
항소심에서의 쟁점은 크게 두 축이었습니다. 하나는 원심의 양형 판단과 그 적용의 적정성(법정형·법령의 적용 여부)이고, 다른 하나는 피고인의 재범 위험성·반성 여부 및 사건의 구체적 경위(신호대기 중 적발, 피해 무)였습니다. 변호인은 두 번째 축을 중심으로 제출자료를 정리했고, 첫 번째 축에서는 원심의 형량 산정이 법령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는지 엄밀하게 다투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의 구체적 대응
이 사건에서 저희는 다음과 같은 실제적 대응을 수행했습니다. 먼저 사건 초기 제출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2024년 10월 30일자로 제출된 변호인의견서와 2024년 11월 1일자 최후변론서에서 사건 이후의 구체적 조치와 생활 변화를 정리해 항소심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자료에는 자동차 말소등록 증명서와 다수의 택시·대중교통 이용 기록, 카드 결제내역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제출서면에서 피고인이 영업용 차량을 폐차·말소등록한 사실과 이후 대중교통을 꾸준히 이용한 객관적 기록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사건은 신호대기 중 차량 조회로 적발된 점,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을 들어 재범 위험성 및 사회적 위해성이 높지 않음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려 했습니다.
항소심 결과와 판결의 의미
항소심 판결문(선고일 2025년 1월 24일)은 원심판결을 파기하는 결정을 내렸고, 최종적으로 벌금 3,000,000원을 선고하였습니다. 판결문 일부에서 확인되는 핵심적 사실은 원심에서 선고된 벌금액이 관련 법령의 상한을 초과한 부분이 존재했다는 점이며, 항소심은 법령 적용의 적법성을 재검토하여 주문을 변경했습니다.
이 사건은 형량 자체의 경중을 떠나 절차적·법리적 타당성을 재검토받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피고인이 사건 이후 취한 구체적 조치(영업용 차량 폐차, 대중교통 전환)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제출하여 양형심리에서 해당 사정을 참고자료로 제시한 점이 항소심의 판단에 반영된 부분이 일정 부분 있었습니다. 다만 변호인의 주장과 제출자료가 판결의 유일한 원인이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법원은 여러 사정을 종합하여 최종 주문을 확정하였습니다.
왜 이 사건을 소개하는가 — 실제로 의미 있는 점
이 사건을 사례로 소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물리적 피해가 없는 무면허 적발 사건이라도 이후의 행동이 양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피고인이 영업용 차량을 폐차하고 대중교통을 꾸준히 이용한 사실은 객관적 증거로서 정리되어 양형자료로 제출되었습니다. 둘째, 원심의 형량 산정에 법령 적용상의 오류가 있었고, 항소심에서 그 부분이 문제되어 주문이 변경된 점은 절차적 구제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이러한 사실관계를 조기에 정리하여 의견서와 최후변론서에 반영했고, 항소심에서는 원심의 위법성 여부와 피고인의 정상자료를 함께 제출하여 법원이 재검토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비슷한 사건에 처한 분들이 지금부터 확인하고 보존해야 할 것들
이번 사건에서 실제로 중요한 증거가 된 자료들을 기준으로, 유사한 무면허 사건 또는 형사 교통사고 사건에 처한 분들께 현실적으로 권하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고 또는 적발 이후 차량 관련 조치 기록(예: 폐차·말소등록 증명서)은 가능한 한 원본 형태로 보존하십시오. 이번 사건에서는 말소등록 증명서가 중요한 정상자료가 되었습니다.
- 사건 이후 이동수단을 택시나 대중교통으로 전환한 경우에는 카드 결제 내역, 택시 영수증, 탑승기록 등을 보존해 두십시오. 지속적 이용 기록이 반성의 구체적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 사건 사실관계를 시간순으로 정리해 두십시오. 적발 경위(예: 신호대기 중 차량 조회로 적발), 피해의 유무, 사고 직후의 행동을 가능한 한 날짜·순서대로 정리하면 변호인이 서면 작성 시 유용합니다.
- 불리해 보이는 자료도 무단으로 삭제하지 마십시오. 객관적 자료 전체를 변호인과 함께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법원 제출용 서면을 준비할 때는 실제 제출 가능한 객관자료를 함께 정리해야 합니다. 말소등록·영수증·결제내역 등은 서면 내용의 신빙성을 높입니다.
- 수사·재판 과정에서 전문 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것이 판단의 논리와 자료 정리에 유리합니다.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 등 실제 전문분야를 확인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의 역할과 이번 사건에서의 수행 방식
법률사무소 나인은 본 사건에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사건을 준비하고 대응했습니다. 사건 초기에는 기록과 제출 가능한 객관자료를 최대한 확보해 사건 이후 피고인의 생활 변화가 입증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이후 의견서(2024.10.30)와 최후변론(2024.11.01)을 통해 해당 사실들을 법원에 체계적으로 제출했습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제출서면의 논리를 최종 점검하고 법정에서의 최후변론을 직접 준비·확인하였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별 집중 수행 원칙하에 대표변호사가 주요 서면을 직접 확인하고, 제출자료의 정합성을 바탕으로 항소심을 준비합니다. 또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로서 교통사고·무면허 사건의 실제적 쟁점을 사례에 맞추어 정리하는 것을 우선했습니다.
맺음말 — 이번 사건이 남긴 실무적 교훈
이번 사건은 무면허로 적발된 경우에도 단순한 사실관계 정리와 동시에 이후의 구체적 행동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원심의 형량 산정에 법령 적용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 항소심에서 바로잡힐 여지도 존재합니다. 다만 결과는 각 사건의 전체 증거관계와 법원의 판단에 따라 달라지므로, 조속히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전문 변호사와 상담해 서면으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창원 지역에서 무면허 관련 형사절차를 준비하거나 대응이 필요하시면, 창원무면허운전변호사로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인 김현태 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사건기록과 객관자료를 먼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사건 초기 기록검토와 의견서 작성, 제출서면의 논리 보강을 통해 유사한 쟁점을 다수 검토해 왔습니다.
※ 본 사례는 실제 수행 사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결과는 개별 사건의 사실관계와 증거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